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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

생강 궁합이 좋은 식품

by 후니채유니 2022. 12. 25.

땅 속에서 굵은 덩이줄기가 옆으로 자라며 덩어리 모양으로 황색의 매운맛과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우리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채소로 주로 양념으로 쓰이며 생선이나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 궁합 좋은 식품 섬네일
생강 궁합 좋은 식품

생강과 궁합이 좋은 식품

계피

만성염증에 좋은 대표로 생강과 계피가 있습니다. 만성염증은 혈액 속의 노폐물과 활성산소로 인해 나타나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만성염증 치료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강과 계피는 대표적인 해독본초로 냉기를 없애고 혈당조절이 필요한 당뇨인의 식이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생강은 자연이 주는 천연난로로 냉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계피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해서 냉기를 없애주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여 손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과 계피가 보다 효과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에 걸리면 생강차가 효과적인데 계피를 함께 넣어 마시면 감기가 올 것 같은 몸의 냉기가 풀리면서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과 계피는 당뇨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계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역할을 하여 세포내에서 인슐린과 동반 상승하여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과 계피는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피의 폴리페놀 성분은 수용성 화합물로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달였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속이 차고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 생강과 무가 좋습니다. 장수의 비결로 통했던 생강과 무의 조합은 특히 추위가 심할 때 좋습니다. 배가 차고 소화가 안되고 트림이 나오고 위장이 안 좋은 경우 무즙 반컵에 생강즙을 한 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면서 속부터 편안한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무는 위 기능을 촉진하는 다양한 효소가 있어 건위작용이 뛰어납니다. 무와 생강이 소화를 돕고 음식으로 뭉친 독소를 풀어주어 복부팽만과 변비 같은 증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묵힌 가래를 삭혀 기침에도 좋습니다. 무의 뿌리 부분은 초록색을 띠면서 약간 매운맛이 나는 시니그린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점막을 자극하여 점액 분비를 활성화하고 기관지 점막에 들러붙어 있는 가래를 묽게 만들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와 생강이 만나면 서로의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소화를 돕고 독성을 제거하는 성질이 커지게 됩니다.

 

대추

생강과 대추는 서로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추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경우 생강을 함께 먹으면 좋고 생강만 먹으면 속열이 생기는 경우 대추가 이것을 완화시켜 줍니다.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 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경우 단맛이 나는 대추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생강은 우리 몸에서 항염 및 항암 작용을 하고 식욕 및 소화흡수를 도우며 체온을 올려 건강을 개선해 줍니다. 

대추는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 기침감기를 예방하고 신경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꿈을 많이 꾸거나 우울감이 있는 경우, 신경질적인 경우 대추의 단맛이 신경안정 효과와 긴장해소시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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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위해 물질을 제거해 주는 항균, 살균작용을 함과 동시에 식욕과 소화 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수천 년 동안 동양 의학에서 염증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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