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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

기미와 검버섯의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좋은 식품

by 후니채유니 2022. 12. 15.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알록달록 생기는 기미와 검버섯은 가만히 두면 나아지거나 개선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번지거나 진해지기도 합니다. 기미와 검버섯의 차이점을 바르게 이해하고 원인과 해결방법 및 어떻게 예방할 수 있지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미 원인 관련 썸네일
기미의 원인

기미의 원인

  • 기미는 햇빛이 노출되는 부위에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연한 갈색, 밤갈색, 흑색의 점들이 불규칙한 모양으로 생겨납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피부 진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생긴다고 합니다. 
  • 기미는 경계가 불분명합니다.
  • 자외선이 점차 강해지는 봄에 나타나기 시작해 여름철이 지나면서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 간 기능 장애와 위장질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난소의 종양이나 다른 내분비계의 질환으로 인해 기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소화기능이 좋은 상태라면 지방 등 영양소가 얼굴에 저장되면서 기미가 잘 보이지 않게 되지만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영양소가 소모되어 지방으로 덮임으로 기미가 돌출되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 크기가 검버섯보다는 일반적으로 작습니다.

검버섯의 원인

  • 검버섯은 일광 흑색점이라고 부르며 노화 및 햇빛의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기는 피부 얼룩입니다. 결계가 뚜렷해서 돌출된 다양한 크기인 갈색 반점 모양으로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의학용으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불립니다.
  • 기미보다는 크기가 큰편이며 여러 개의 반점이 얼굴에 많이 생겨 점점 커집니다.

 

기미나 검버섯을 예방하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천적인 기미와 검버섯은 대부분 자외선 때문에 생기거나 심해집니다. 여름철이 아니라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하고 자외선 노출이 많은 경우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통한 관리 

검버섯은 지금 당장 생기지 않더라도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고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미와 검버섯에 좋은 식품
늙은 호박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한 늙은 호박을 섭취하면 신체노화 및 피부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표피세포에 수분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면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늙은 호박은 피부 노화와 연관되어 있는 검버섯 예방에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며 검버섯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즙의 산성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검버섯과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비타민 C는 섭취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되고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레몬과 함께 비타민 C 함량이 풍부한 시금치는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시금치에는 있는 엽록소라는 성분은 살균작용과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금치의 항산화 성분은 검버섯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서 피부톤이 칙칙한 경우 자주 섭취 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피루니나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에도 영향을 주어 기미와 검버섯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구리 뒷다리 운동
  • 눈과 코를 움직인다.
  • 양볼에 바람을 넣는다.
  • 얼굴 근육을 인중으로 모은다.
  • 마지막은 개구리 뒷다리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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