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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

뱃살이 빠지는 원리, 진짜로 뱃살이 빠지는 팩트

by 후니채유니 2022. 11. 25.

식이섬유 섭취

뱃살은 피하지방에 의해 만들어지며 피하지방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였을 때 증가합니다.

탄수화물이 남아 돌게 되면 중성지방으로 만들어져 배에 저장하게 됩니다.

다른 장기들은 갈비뼈가 보호를 해주지만 뼈가 없는 배에 저장하게 되면서 배가 점차 나오게 됩니다.

배가 나오는 이유가 탄수화물인데 이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식이섬유가 해줌으로써 남아 돌 일이 없어져 배에 저장을 하지 않아 뱃살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걷기와 근력 키우기

다이어트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것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은 이미 각 사람에 따라 정해져 있는 것이며 대신 근육량을 늘린 상태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걷기 자체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계단 오르기입니다.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서는 대퇴부와 허벅지, 복근에 굉장히 힘이 가해져야만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우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기보다 계단 오르기가 뱃살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내려올 때는 무릎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계단보다는 비탈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섭취

다이어트 하면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별한 지방은 오히려 더 챙겨 먹어야 합니다.

단쇄 지방이라고 하는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흡수가 잘돼서 우리 온몸 구석구석을 잘 찾아가서 여러 가지 지방을 녹여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관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장내에서 그렐린이라고 하는 식욕을 촉진해 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어 과식, 폭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렐린 호르몬은 걷기를 통해 분비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적게는 300칼로리에서 500칼로리 이상 자연적으로 소모될 수 있어 잠을 깊게 길게 많이 자는 것도 다이어트를 하고 뱃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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