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가 뛰어난 암세포 씨를 말리는 최고의 음식

함암 효과가 뛰어난 음식의 종류

버섯에 들어 있는 강력한 베타글루칸은 대표적인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아가리쿠스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윤지버섯, 말굽버섯, 표고버섯 등 모든 버섯에 다 들어있습니다.

게나 갑각류에 들어 있는 키토산은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암은 전이가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키토산이나 키토오리고당이 암의 전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삼 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중에서도 RG3와 컴파운드K와 같은 성분들은 항암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도의 의학서적에 생강은 신이 내린 치료제라고 적혀 있을 정도로 인도에서 유명한 식품입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염증과 항산화효능이 뛰어납니다.

장염을 막고 고래회충으로 알려진 아니사키스를 구충하는 효과도 있어 생선회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식중독 예방과 기생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시건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4주 동안 매일 생강을 2g 정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장내 염증이 줄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으며 생강을 자주 섭취하는 인도,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강황이나 울금속에 들어 있는 커큐민도 항암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었으며 식품 항생제로 페니실린보다 100배의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대장균이나 곰팡이균, 이질균 등 다양한 유해균을 없애 주고 세균의 성장을 없애주며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탈리아 연구에 의하면 암세포를 지닌 동물에게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을 온전히 흡수하고 싶다면 하루에 생마늘 2쪽 정도를 드시거나 마늘꿀을 만들어서 드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라이코펜은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고 돌연변이 세포의 발생을 억제시켜 줍니다.

암은 세포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이 활성산소로 암에 좋은 식품 대부분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혈전생성을 막아 혈관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주며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 함량이 훨씬 높아지고 체내 흡수율도 높아져 파스타나 볶음요리 시 넣어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으로 설포라판, 프로핀, 인돌 등 항암작용을 하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2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일주일에 2회 브로콜리를 섭취한 경우 전립선 암을 45% 이상 낮췄다고 합니다.

미역귀에 많이 들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물질로 소화기계 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에 많은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설포라판을 만들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견과류에 있는 오메가 3, 포도나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도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