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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

몸속 독소 물질을 만들어 내는 원인과 제거하는 방법

by 후니채유니 2022. 11. 22.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내는 원인

탄수화물

탄수화물이 분해가 되면 포도당이 되어 사용되다 보면 '젖산'이라고 하는 산물이 만들어져 독으로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젖산은 근육을 뭉치게 하기도 하고 혈압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며 젖산이 많이 쌓이면 늘 피곤하고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지방

지방을 태울 때 그을음이 생기는 것처럼 우리 몸 안에 있는 지방도 잘 못 대사가 일어나면 '케톤'이라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지며 강한 독을 가지고 있어 뇌세포를 공격 시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적인 단백질을 제외하고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는 근육이라는 형태로 단백질을 저장될 수 있긴 하지만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분해해 소변으로 배출함으로써 독소를 줄이도록 합니다.

단백질 대사에 의해 암모니아와 요산이 만들어지는데 요산은 통풍을 일으키는 주 독성물질로 다른 영양소보다 단백질 영양소를 관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풍 :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온다고 할 만큼 굉장히 통증이 고통스러움

장내 미생물

장내 독소가 많아지면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즙

간에서 해독하고 남은 쓰레기 같은 찌꺼기들을 담즙에 담아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은 모두 독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우리 몸속에 중금속이 있으면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미세먼지가 기관지나 폐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들어오면 미세먼지 안에 있는 중금속 성분이나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우리 몸에 독이 쌓이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청소를 하기 위해 물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물이 필요합니다.

물을 꾸준하게 많이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속의 독소를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2L 이상의 물을 하루에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

청소할 때 걸레와 같은 청소도구를 사용해 먼지 같은 것을 닦아내는 것처럼 식이섬유는 노폐물과 잉여 영양분을 흡착해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평상시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

걸레로 깨끗이 닦아지지 않는 때를 제거할 때 세제가 필요한 것처럼 효소는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성분들을 잘 분해하고 흡수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발효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며 곡물을 발효해서 만든 효소를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대사를 촉진해 독성물질을 우리 몸에서 빨리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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