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추장으로 기본 간을 하고 색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를 , 향을 내기 위해 진간장을 쓰는 것이 포인트인 오징어초무침입니다.
백종원 집밥 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4인분)
- 오징어 1마리 (300g)
- 양파 1/2개 (125g)
- 청양고추 1개 (10g)
- 대파 1/2대 (50g)
- 오이 1/2개 (110g)
- 당근 1/5개 (55g)
- 깻잎 4장 (8g)
- 꽃상추 3장 (30g)
- 굵은 고춧가루 1큰술
- 진간장 1큰술
- 간 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오징어 데치기
- 물 5컵(900ml)
- 맛술 2큰술
- 식초 1큰술
초고추장
- 고추장 3큰술
- 황설탕 1큰술
- 식초 1큰술
- 물 2큰술
* 계량은 수저와 종이컵 기준입니다.
만드는 방법
- 통으로 손질하고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 청양고추와 대파는 길이 3cm, 두께 0.5cm로 어슷 썰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오이와 당근은 길게 반 갈라 두께 0.4cm, 길이 4cm로 썰어 줍니다.
- 깻잎과 상추는 끝부분을 잘라 내고 잘게 찢은 후 볼에 넣고 풀어 줍니다.
- 깻잎과 상추가 담긴 볼에 썰어 둔 채소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채소가 담긴 볼에 썰어 둔 오징어를 넣어 줍니다.
- 굵은 고춧가루, 간 마늘, 진간장을 넣어 줍니다.
- 고추장, 황설탕, 식초, 물을 섞어 만든 초고추장으로 간을 맞추며 무쳐 줍니다. 초고추장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간을 보며 취양대로 넣어 줍니다.
-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잘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2탄'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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